독락(獨樂)의 최근 근황....^^

독락(獨樂)의 최근 근황....^^

독락(獨樂) 0 278 2003.03.05 08:21
학교라는 곳...

참 많이 답답했습니다. 취업을 위한 전초기지로 변해 버린 학교라는 곳에서 순수한 학문의 탐구는 이미 간데 없었습니다.

이론과 원론에의 접근을 갈구하는 이들에게 온통 머리속에 취업에 관한 성과뿐인 학교 관계자들은 더이상 도움이 되지 못 했습니다.

마냥 푸르른 꿈만을 쫓던 어린아이가... 이젠 조금은 퇴색되어버린 모습으로 다시 이곳 취업의 전초기지에 작전을 수행하러 왔습니다.

꿈을 꾸며 산다는것... 그것이 얼마나 큰 고통을 요구 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버리게 만드는 것인지 이제 조금씩 깨달아 갑니다.

왜 예전에 나를 바라보던 무수한 선배들의 눈빛이 애처롭게 보였는지 이제는 조금씩 알것 같습니다.

나 역시 다를 바 없는것을... 나 또한 그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을...

내 방안 가득 쌓여 있는 책들을 보며 지식의 무상함을 이야기 했던 사명당의 말이 떠오르는 듯 합니다.

다시 한숨뿐인 이곳에 서 있습니다.

다시 고개숙여야할 이 곳에 서 있습니다.

"믿음이 약해질 즈음....사랑을 하라..."

건축이란 분야에 대한 믿음이 약해지는 요즘... 제가 마음속으로 수백번씩 되내이는 말 입니다.

건축을 사랑하자....사랑하자...사랑하자...세상의 모든것들을 사랑하자...사랑하자....

獨樂...


219.241.106.19gogo 03/05[08:28]
다니고 싶어도 못다니는 자들을 위해 존나 열씨미 마무리해라...니가 생각 하는 그릉거또한 수업의 일환인거시다...용돈 아껴쓰고...
211.224.146.65고다르 03/05[09:32]
거거님이 아부지가터(용돈아껴쓰고..)^^
맴이 이쁜 거거님
61.78.86.44 03/05[09:57]
꽃무늬 커텐-_-;;;
211.218.19.91hillman^^ 03/05[10:00]
어째떤 시작은 존거야~ 그런 네가 부럽기두하구 .....어린 신입여학생에게 눈 길 주지 말고.....니나
이도 있잖아.....잘해라~^^
219.241.106.19gogo 03/05[10:00]
힐맨 부러운게지...ㅋㅋㅋㅋ~
61.74.149.114신삥 03/05[10:23]
올~~~독락 살빠젼눼...우량클럽 조만간 탈퇴하겐네..^.,^..건강해보이는구료..^.,^
211.243.179.236mac 리 03/05[10:56]
산사사진을 많이 올리던것만 보아왔었는데...불교건축하시나?..
고뇌하는 모습들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것도 젊기에 가능한거~~~~
힘내십시요....*.^
218.155.187.18호유화 03/05[12:01]
사진이 수상해... 쫌 늘린거 가튼데... --+
219.241.106.19gogo 03/05[12:53]
쭐인거지..바버야..ㅋㅋㅋ
61.248.100.217molra^^ 03/05[12:55]
또 사진을 가로로 쭐였그만? ㅋㅋ 날씬해지고는 싶어서... 참 좋을때다 공부도 하고 --; 토맥에선 막내더니 학교가서는 선배님이라고 후배들 갈구는거 아녀? --+ ㅋㅋ 밥 잘챙겨먹어
219.241.106.19gogo 03/05[13:09]
그러게여..차라리 한대 치는 놈이 나찌..독락이 처럼..줄줄줄~잔소리늘어노음..아주 죽음이져...ㅋㅋㅋ
61.72.74.143푸름 03/05[13:50]
독락이머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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