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묻겠습니다....지금 제가 걷고 있는 이 길이 맞는길 입니까?"
"..."
"이 길대로만 가면 후회는 않겠습니까? "
"..."
"세상사람들은 모두 다 아니라 합니다. 그런데도 이 길이 맞는 길 입니까?"
"..."
" 뒤를 돌아 보니 너무 많이 온듯 합니다. 다시 되돌아 갈 용기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가자니 앞 길이 너무 안개속처럼 자욱합니다. 그래도 계속 가야 하겠습니까?"
"..."
"나를 믿고 따라오는 이가 있습니다. 그를 위해서라도 걸어가는 걸음 걸음이 단호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합니까?"
"..."
"아무리 걸어도 손에 쥐어지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걸어도 그 끝이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제자리에 주저 앉아 버릴까요?"
"..."
"어찌 아무 말씀도 없으십니까? 맞다 그르다 한마디라도 해 주셔야 하는것 아니십니까?"
"세상 사람 모두가 하는 고민이기에... 세상 사람에게 모두 같은 답을 해 주어야 하기에... 스스로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애써 입을 열지 않으려 함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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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는 지금 우리가 하는 고민에 대한 답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지 모릅니다.
獨樂...
elcaa 02/27[09:18]
행여나 답을 알고 있어도 확인하고 싶어하는게 이네 맘인것 같습니다. 독락님의 사진에선 짙은 향기가 베어나오는군여~ ^^;;
닥 02/27[09:46]
정말이지 알문서 자꾸 묻게되는 이유는 멀까....
nayahyo^^ 02/28[09:56]
가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