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오랫만에 찾은 이태원 올댓째즈..
올댓모션 모임이 있어 이곳으로 장소를 정하고 사람들과 째즈와 와인, 맥주 그리고 담배연기에
찌들고 돌아왔습니다.
늦게서야 나타나신 그곳 사장님께서 끌고 가더니 제손에 다이어리를 한권 쥐어주시더군요.
홍보용으로 가져오신건지...아마도 작년에 오신 손님들에게 나눠주고 남은 거인듯..
다이어리안에 있는 william claxton이라는 사진작가의 재즈사진들...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그사진들 보며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의 세계에 대해 잘 모르지만, 문득 william claxton이란 사람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그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게 되엇습니다.
째즈선율이 물씬 느껴지는곳이더군요.
카메라를 들고가지 않아 모임분위기는 찍지 못했지만, 다른분이 직은 사진이 입수되는대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아직도 술이덜깬 일요일밤에...대구에서...

william claxton의 웹사이트
http://www.williamclaxton.com/movie.html

◎ 고다르 02/17[09:14] 211.224.146.65
여분으로 남는거 엄쑤 탐난다 디지님은 탐나는거 투성이네
◎ .: D G:. 02/17[09:57] 61.34.13.143
국내 한정판매인 모양인듯...(호시탐탐..음...사실 필기하기에 부담스러운 다이어리네요...)
◎ DG 02/17[14:00] 61.34.13.143

◎ DG 02/17[14:00] 61.34.13.143

◎ DG 02/17[14:00] 61.34.13.143

◎ DG 02/17[14:01] 61.34.13.143

◎ DG 02/17[14:01] 61.34.13.143

◎ DG 02/17[14:01] 61.34.1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