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에서 예전에 애들어렸을적 데리고 소풍을 갔죠
한탄강유원지 애들이 풍선놀이 하자길레 배불뚝이 아빠들이 됐습니다.
가끔 한번보면 웃음이 나네요...

◈ 미달이 ─ 우ㅎ ㅏㅎ ㅏㅎ ㅏㅎ ㅏ 넘 재미써여~근데 어느쪽이 미투리 님이져?
◈ 미투리 ─ 현미님처럼 나도 한번 맞춰봐여
◈ 헤베 ─ 뎡답!! 정열의 빨강 셔츠입은 분이죠..?? ^^
◈ 무게없는넘 ─ 동원훈련때..수송관꼬셔서..한탄강고수부지에서 운전연습했죠^^긴데 물이넘 많이 지저분해졌더라구여..^^
◈ 지미 ─ 삼십년 전쯤 데나요? ㅎ ㅎ ㅎ ;;
◈ sangch99 ─ ㅋㅋㅋ... 왼쪽 분은 원로 개그맨(고영수씨인가..이름은 잘생각이 안나고) 닮으신것 같고 왼쪽분(미투리님으로 여겨짐)은 조영남씨 젊었을 때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 현미 ─ 제가 보기에도 왼쪽분인것 같아여....헤헤헤...앗!!!!...근디 헷갈린당....
◈ 미투리 ─ 한십오년 전쯤 이겠네요
◈ 이순정 ─ 가끔 옛사진을 뒤적일때는 표현못할 희열이 생기죠...
◈ 이순정 ─ 추억으로 빠져들며 동그란 미로란 정거장을 거쳐 한없이 웃어대죠...^^
◈ 미투리 ─ 애기들 어렸을때 많이 맨글어줘여 좀크면 같이 뎅길라구 하지도 않아여
◈ Hoon ─ 너무 멋집니다 ^_^ 왼쪽분은 진자로 조영남님 닮으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