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

철구

철구부(鐵狗父) 0 299 2003.01.13 11:01
보드장에서도 철구가 눈에 자꾸 밟혔지요.
넓은 눈밭에 델꾸와서 뛰어놀게 하면 좋을텐데... 하구
쏘스님 여친이 사준 갈비뼈를 싸와서 줬습니다.
날 반겨주고 재롱떠는 철구 사진 올립니다.

p.s : 쫄님이 제 아이디 넘 길다고 해서 한자 줄입니다.


61.74.124.38신삥 01/13[11:14]
철구부님(?)..ㅋㅋ..제대루 인사두 못드련네요?..^.,^..잘들어가셨군요..즐거워ㅅ음뎌..^.,^
211.202.82.124철구부 01/13[11:20]
저도 즐거웠어요... 무지개송어회에~ 보드에~ 기절해버린 깊은 잠에~ ㅋ3
211.113.227.30소연,,,, 01/13[11:28]
철구는 오늘도 변함엄씨 광선을 쏘능군요~ㅋㅋ 철구안뇽~? ^^
211.249.158.65 01/13[11:31]
형님,,, 그래두 길어여,,, 이름을 형으루 하면 어떨까여? 형님~ 일케 부르게 ㅋㅋㅋ
기절하신 모습 움청 귀여웠음,,, ^^
211.217.138.165보드맨쏘스 01/13[11:35]
철부로 하심이,,,,ㅋㅋ,,,, 철구는 점점 깡패같이 변하는거 같군녀,,,커커
211.202.82.124 01/13[11:40]
그럼 잼있겟네요... 쏘스님도 "형님..." 이라 부르고, 행수님도 "형님"이라 부르고, 쫄님 바깥형님도 "형님"이라 부르고... 좋네여~~~
211.243.87.7크레용 01/13[11:48]
흠,,,팔각형머리형에,,,잘발달된상체...토끼발모양,,,,혈통조은 백구군요^^
이사올때 헤어진 진순이생각이 나네요,,,
211.202.82.124철구부 01/13[11:59]
네... 핑크빛 살색 혀에... 갈색 귀에... 꼬리는 여우꼬리처럼 탐스러워요...
아주 뼈대 굵은 넘입니다. 쫌 사나워서 그렇치... ^^

211.249.158.65 01/13[14:25]
이름이 계속 바뀌네,,, "형"이 좋은데,,, ^^
철구는 다 좋은데 사람을 너무 못알아바여,,, 볼 때마다 짖어대구,,, -_-;;

203.240.176.240독락(獨樂) 01/13[15:21]
앗...철구아빠님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구....덕분에 이젠 리프트 타고 올라거서 안넘어지고 내려옵니다. ㅋㅋㅋ ^^ 가르쳐 주시느라고 제대로 타지도 못하시고...애구구...^^ 고글은 쏘쓰님께 드리겠습니다.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