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러서기..

헐러서기..

고고11 0 242 2002.08.24 10:25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 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면서, 날 리는

아득한 미소.



어디엔가 있을

나의 한 쪽을 위해

해매이던 숱한 방황의 날들.

태어나면서 이미

누군가가 정해졌었다면,

이제는 그를

만나고 싶다.

서정윤


210.221.58.35스니커즈 (glayhead@hotmail.com) 08/24[10:41]
사진 자알 나왔네~~~~
211.211.93.199몰라^^ 08/24[10:42]
그러게...ㅋㅋ
219.241.135.122고고11 (ilyoung70@hananet.net) 08/24[10:44]
맘에 안든다구 투덜 거리던데....내가 계속 구박 했쮜~ㅋㅋㅋ~
211.186.30.59아침이오면 08/24[10:55]
다음엔 쓰리박을 하셔염..ㅋㅋㅋ ^^;;
211.109.45.245바닥인생 08/24[10:57]
고고님도 서기한테 뭔가 드셨군 ㅋㅋ
210.103.151.214물비늘하린 08/24[11:31]
성공했네염^^ 홀로님...
203.240.170.54홀로서기 08/25[12:05]
난 이사진 이상한데... 넘 똥그리해서..ㅜ.ㅜ
211.177.69.140유니야* 08/25[16:59]
음..사진..잘 나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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