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 보니 그날 밤 거진 12시 가까이 되서

절 부른 이유는 카메라 가져온 사람들이 없어서 였던거 같씀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공중전화부스에서 찍은 사진은 새벽6시가 넘은 명동성당앞인데,

지나가는 사람들이라곤 저희 6명 정도...

그리고 그맞은편 명동성당정문에 대략 40명정도의 전경들이 있었는데,

그 수많은 시선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장난 치는 두분에 용기에 감탄했습니다...

(사진은 제가 찍었지만...정말 도망치고 싶던 순간이었씀다...-,,,-)





미투리 () 04/09[08:22]
아니언제 충무로에서 벙개를 호유화님 손들고 찍은곳은 제 삼실 바로 앞이되겠슴다..
이프로 04/09[09:02]
움훼훼훼.......잘봤어여....
레이 () 04/09[09:48]
간만에 벙개사진.....재밌었겠네여...^^
유형127 () 04/09[09:52]
허걱? 어따대고 손가락질??? 꽈ㄱ! 잘라부릴까!!!!!=3=3=3=3=3=33333
개~골~ 04/09[10:21]
저기 내가 잘 아는 곳인디...더월이라궁,...넘 좋은 곳이에여....담에는 저두 같아갈까나여~~??
스니커즈 04/09[10:26]
..................
고양~=^ㅅ^= 04/09[10:36]
항상 일찍 가니까 사진두 몬찍히는 구먼..힝.. 넘 조신한 삶을 살아두 안조은 거시여.. 피힝... 근데 사진 증말 잼있따..^^
뽀나잉~!! 04/09[11:07]
아주건전하게... 벙개를...ㅋㅋ 모든 님들... 독사진이 쥑임닷~!!(넘 귀엽게 나왔떠여...^^)
totoro 04/09[11:12]
맨 아래 사진을 보니깐 아침이 되어는듯^^..재밋었겠당
아침이오면 04/09[13:37]
그야 제가 있었으니깐 당근 아침이 되어쪄..^^a;
어~유.... 쏘스님의 저 놀라운 목조르기 점 봐바여... 아주 기냥 즐기시네 ^^a;
유냐님 숨넘어가는줄두 몰구..ㅋㅋㅋ
쏘스 04/09[14:19]
유니야님 독사진,,,뒤에 흐믓하게 웃고있는 사람은 누궁가?@@..혹시 남편?
유니야 () 04/09[16:12]
아치마님아^^ 그날..나..숨 너머 가는 줄 알아따우~ 쏘쓰오빠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