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랑 살게된 nuno~

장수랑 살게된 nuno~

nuno 0 277 2002.03.08 12:06
장수는 아니구 이거랑 같은 종이예요
어제 밤 11시에 문닫고 들어간 가게 앞에서 강아지 사러 왔으니 어여 나오라구 전화해서 기습적으로 강아지를 한마리 구입했더랬지요~
울 집에 치와와가 있어서 이거 구입하는거 무진장 반대 했는데 울 언니가 너무너무 사고 싶어해서... 윽,, 근데 왜케 비싸.. @,@~
사고 나니 잘산것 같은..이 아니라 진짜 .. 이런말 있잖아요 왜, 하찮은 물건 같이 보이는데 값이 비쌀때 " 뉘집 개이름도 아니구.. 머이리 비싸냐~~ ㅁ..." 이런말..
..
없나? -_-;;;

암튼 이름은 장수라구 지었는데요, 아빠가 이름이 그게 머냐..구,, 아빠 친구분 아들이름이 장수데 그 친구한테 장수아빠야! 이렇게 부른다구.. 이상하다나..ㅋㅋ~

사구나니 기분이 좀 꾀름찍하더라구요,, 같은 생명체를 돈주고 산다는게...
난 얼마에 팔릴까...-_-;; 윽,,
암튼 울 장수 너무 이쁜데 사진기가 없어서리.. 끄윽,,
윽.. 횡설수설,,, @,@~

128.134.78.2레이 (teresia1008@hanmail.net) 03/08[12:10]
앗....이 강아지....제 태몽에 나왔던 강아지랑 비슷하네여...하얗고 조그만게...^^;;...근데 종이 뭐죠??
61.250.220.72방토 (charmkl@hotmail.com) 03/08[12:43]
어무나 넘 귀엽당....아거겅...... ^________________^
210.221.97.24민이 (noraneko7@hanmail.net) 03/08[12:56]
말티스네....귀엽다...제가 처음 애완동물로 키운 강아지가 말티스종이라 무지 좋아해요...^^* 이쁘게 잘 키우세요...
210.221.97.24민이 (noraneko7@hanmail.net) 03/08[12:56]
말티스네....귀엽다...제가 처음 애완동물로 키운 강아지가 말티스종이라 무지 좋아해요...^^* 이쁘게 잘 키우세요...
61.248.123.27유제 03/08[13:03]
한 숟가락.............오메 귀연거...........이쁘게 키워주세요!
211.217.52.169nuno 03/08[13:05]
말티스 맞구요,, 굉장히 하얗구 털이 너무 부드러워요,, 이제 관리하기 나름이겠지만..^^;;
210.219.133.131이프로 03/08[13:44]
귀엽네용...나중에 크면 멋진 젖소가 될것 같네여..ㅋㅋ
203.230.99.223레몬임돠 (y-j-suk@hanmail.net) 03/08[14:38]
꼬~~옥 안아주고 싶당~~ 넘 귀여워여~
211.229.32.76사이안백 03/08[23:42]
쥐새끼같이 생겼다
211.244.111.249사과장수 03/09[00:14]
귀엽지만.... 이름이 장수 인가요!!! 참고로 버거누님께서는 절 부를때 -장수야-라고 하지요
211.229.32.76사이안백 03/09[01:56]
^^ 장수야=3=3=3==3 사과장수님 말고, 강세이~~
211.244.111.249사과장수 03/09[02:53]
읏읜!!!! 장수와 장수가 만날때 저는 말하고 개
211.244.111.249사과장수 03/09[02:56]
는 짖어 대겠죠!!!!! 사과장수-안녕!!! 장수-왈왈!!!
210.221.97.5민이 (noraneko7@hanmail.net) 03/09[03:23]
그리고요 강아지 같은 애완동물은 산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분양받는다고 말하는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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