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내게 말했다.

그가 내게 말했다.

볼아볼아 0 254 2002.02.16 13:36



" 호의는 고맙지만, 전 살균정수기는 정중히 사양하고 싶군요. 그리고 전 곧 여기서 나갈꺼거든요 "




** 저기 물고기 이름들좀 가르쳐주시면, 고맙죠~



◈ 신삥 ─ 줄무늬는 감성돔 같고요..맨아래 뻘겅건,,도미같구요..아닝가?
◈ 아기엄마 ─ 줄무늬는 모르겠구요... 좀 큰눔은 민어 밑에는 도미가 맞는것 같아요... 차례상에 자주 올라오는 메뉴라...헤헤~~
◈ 누구게 ─ 줄무늬는 돌돔이구요, 아래 불그죽죽한 애들이 감성돔에요. 돌돔으로 지리 끓이면 맛있습니다.
◈ 누구게 ─ 바다에서 잡자마자 얼린 물고기의 맛이 이렇게 살려 둔 넘들보다 더 낫다는 게 신기하죠... 이넘들은 배고픔과 스트레스로 거의 가사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 누구게 ─ 한편... 물고기의 기억력은 2 초라는데... 안냐세여... 첨 뵙겠슴다... 계속 이럴까요? 적어도 민이님을 슬프게 하는 "기억"이라는 병에선 해방된 존재들이군요...
◈ 신삥 ─ 전 왜 거꾸로 알고 있었을까요..누~~구~게...님..^.,^
◈ 모듬 ─ 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