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의상

하얀의상

ibookgirl 0 257 2002.02.14 03:23


지난번에 학교 패션쇼 갔을때 친구가 찍은 친구 작품이에요..

^^

하얗게 잡힌 주름과 하얀 신발이 넘 이뽀요~

헤헤..상큼하게 생긴 모델이죠..오오~ *_*



◈ 박노훈 ─ 헉~ 어느새 이미지의 사이즈를 조절했네... 앵클부츠라고 하나요? 참으로 이쁘네요~ ^^
◈ 쟈스민 ─ 정말 예뻐요...속옷의 연한 파란색이 눈에 좀 거슬리지만...그리고 신발의 검은 지퍼색깔도 다른 연한 톤으로 했으면 더 좋은 디자인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__^*
◈ ibookgirl ─ 저 부츠 찾는다구 저한테두 흰신발 없냐구 묻던 칭구인데..^^ 정말 1학년치곤? 실력들이 대단했어요..-_-; 어떤 학생은 물랑루즈를 연상시키는 의상도 있구..아방가르드적인 의상..등등..켜켜..노훈님 지금 계시는군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ibookgirl ─ 신발은 빌린 신발일듯.. -_-;; 칭구한테 쟈스민님 의견 전해드릴게요..헤헤..^^
◈ 박노훈 ─ 하하~ ibookgirl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일년에 두 번 새해 인사를 드려야 하는 우리네 정서가 나는 왜 아직도 이리 쑥스럽기만 한 것인지... 하긴 복을 많이 받아서 나쁠 것은 없겠지만... 힛! ^^;;
◈ ibookgirl ─ 삼태키로 퍼드릴게요 복~ ^^* 세뱃돈은 두둑히히히히..
◈ ibookgirl ─ 삼태기 -_-; 라고 친건데 버터먹은 발음 댔네요 =-=; 근데 삼태키가 맞던가..왜 전에 노래 있잖아요~ 행운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드리입니다아~
◈ 박노훈 ─ 하하~ 맞는 표현입니다. 지역에 따라 삼태기, 삼태미, 어렝, 거렝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네요~ ^^;;
◈ ibookgirl ─ 와..많이도 알구 계세요..^^ 헤헤..아직도 삼태기 달아놓는 집 있으려나..^^
◈ 박노훈 ─ 이런~ 무슨 대화방처럼 이 곳을 우리 둘이 이용하고 있군요~ ^^;;
이제 새벽 4시가 되어 가네요. 집에 들어가서 한 숨 자고 나와야 겠네요.오늘 또 지각하는 것이나 아닌지... ^^;;
◈ 사이안백 ─ 자야지,,자야지,,,,양수십마리 세야될판
◈ 누구게 ─ 수십 마리로 계속 돌릴려면 양들이 힘들겠어여... -_-;;
◈ iKim ─ 저 옷에는 샌들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ㅃㅆ도 흰색으로 입었으면...
◈ 사이안백 ─ 오늘은 그나마 적게 세고 잤어요 최면거는데도 이제 단시간에 합니다--
◈ 박노훈 ─ 사이안백님이 부럽네요~ 저는 잠이 오지 않아 그냥 날밤을 새우고 출근을 했답니다. 오늘은 정말 숙면을 취할 수 있을듯... zzzzzz... ^^;;
◈ ibookgirl ─ 빤쑤요 -0- 전 오늘 새벽 2시에 일어나떠요..저거 아마 빤쑤가 아니라 작품의 일부분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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