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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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15 16:57
일상이란 참 묘한 놈 같다...
때론 한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리다가도
가끔은 달콤한 치즈케익 처럼
달콤함을 맛보게 해주곤 한다.
비록 나락으로 떨어지며 먹는 치즈케익이라도 말이다...
◈ 누구게 ─ 우와~ 카메라 역시 좋네요... (인제 카메라 바꾸고 싶죠? ㅋㅋㅋ...)
◈ 민이 ─ 누구게님두 한 염장 지르시는군요...-,,,-
◈ 누구게 ─ 농담이구요, 민이님은 역시 재능이 출중하시네요...^^
◈ 민이 ─ 헉...병주고 약주고...-,,,-
◈ 민이 ─ 그나저나 빨리 누구게님의 진상을 알고 싶습니다...빨리 한번 공개하시져...^,,,^ 저번에 보기론 생각보다 굉장히 젊으시던데...^,,,^
◈ 누구게 ─ 아녀요, 저 나이 많아요... (사실은 전 컴퓨터 안에 사는 시뮬레이션 인간이에요...)
◈ 지미 ─ 최소한 민이님보다는 많아요,,ㅋㅋㅋ
◈ 사이안백 ─ ^______^v ♨맛있게 드십쇼
◈ 지미 ─ 사이안백님, 이건 목욕탕 양물인딥쇼?
◈ 누구게 ─ 지미님 너무 야해요~^^
◈ 레이 ─ 저는 누구게님도 보고 싶지만 누구게님 아내님이 더 보고 싶어요.....(제가 원래 여자를 더 좋아합니다...^^)
◈ 지미 ─ 제가 구해드릴까요?
◈ 레이 ─ 지미님 그러시면 넘 좋져...드뎌 이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기회가 왔따..^_______^(역시 지하조직의 큰 손이십니다..^^)
◈ 누구게 ─ 적어도 제 아내는 이미 여기 올린 적 있습니다.^^ 오래 전이죠... 이 사진첩 말고...
◈ 누구게 ─ http://www.tomatomac.com/oldmac/read.cgi?board=mac_file&y_number=49&nnew=2
◈ 민이 ─ 헉...정말...누구게님은 누구십니까...알면 알수록 신비감이...ㅋㅋㅋ
◈ 레이 ─ 잘 봤습니다..화장기 없는 얼굴이며 느낌이 제 생각과 그리 다르지 않은 듯...^^..은근히 아내사랑이 지극한 것 같아 궁금했거든여..^^;;..아..글구 포즈 죽이십니다...이쁘세요...^^
◈ ibookgirl ─ 치즈케익이 치즈인줄 알았어요 *_* 헤헤..한국은 스타벅스 이뿌더군여..^^ 정말 많더라구요. -_-; 스타벅스가 아니라 스타워즈인가..커피값은 비싸던가? --;; 생각이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