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장미

겨울장미

지미 0 378 2001.12.15 09:29

오늘아침에 만난 장미입니다,,, 이젠 손이 시려서
사진도 못 찍겠습니다,,,읍,,,,추워,,,,,,

◈ 미달이 ─ 아니...지미님 아침부터 저의 사진을......@.@ .......으악~~~~(돌맞는소리)
◈ 민이 ─ 헉...미달님 썩은 장미였어요...? ㅋㅋㅋ
◈ 미달이 ─ -_-;;
◈ 이순정 ─ 가련한 장미가 못내 고개를 떨구지 못함은 생과 사의 공존을 부정하기 싫어서일까?
◈ 이순정 ─ 시들어 대지로 가면 또다른 생이 피어남을 축복이라 여기며... 이제 지련다...
◈ 석실장 ─ 부산 영하 3도, 이웃 주차장 화단에 봉오리 맺은 장미한송이 봤음. 카메라 없어서 못 찍었음. 점심먹고 나가서 한건 올리고 올께요
◈ 석실장 ─ 시스템 맛 간거 고치고 들어오니 못알아뵈네요. 방장님
◈ 레이 ─ 아앗..저 처절한 모습은... 비운의 장미...갑자기 오스칼이 생각나네여...그 만화 광팬이었는데...^^;;
◈ 미달이 ─ ㅎㅎ 저도 팬이었져~~오스칼이랑 앙드레랑 해피엔딩되길 바랬는데 ㅠ.,ㅠ(아참! 요새 재방송 하든데여 몇번인지는 -_-a)
◈ 미투리 ─ 모든사물은 한창일때가 좋은것이여..열심히들 살아보자고 이장미처럼 맛이가기전에.
◈ 레이 ─ 앗..미달님도??..반가워여..저 매일 그 만화 보려고 야자도 빼먹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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