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줄 아셨을까봐...

죽은줄 아셨을까봐...

미리내 0 402 2004.08.11 14:43
자..다들 안녕하시지요?
정말정말 오랫만에..토맥에...글을 올리네요...
제가..주근줄알고 계신분들.....이렇게 잘 지내고 있다는걸...보여드릴려고...
인사드립니다....^--^

날씨도 무덥고...되는일도 없고...
아마도...이번달 이후부터는...회사를 옮기게 될것같네요...
지금..그것때문에 회사와...저....관계가 참 거시기하다는....

얼렁 이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왔음 조켄네요...^----^
그럼..수고들하세욤...


210.218.232.140KENWOOD 08/11[15:47]
음,,,살아게시는구려,,,
아침님,,,미리네님 오셧는데요,,,

219.252.44.18elcaa 08/11[16:15]
네~ 이기~이이잡니다.. 아니.. 아니 아침임미다 =_=;;
미리네님 오실줄 알고 미리 돗자리깔고 개기고 있었습니다.ㅋㅋ
그런데 켄님.. 조오기 사진의 분은 미리네님이 아니라. 미리네님을 가장한.... 구미홈미돠~ =_=;; 척보면 알져..음~ 신통하게도 금방 알아챘죠? ^^
210.218.232.140KENWOOD 08/11[16:17]
구미호라,,,머리뒤로 보이는게 꼬리인가,,,-.,-
211.59.124.46미리내 08/11[16:20]
아니...간만에 온 사람한테 구미호라니요...이런..젠장..-,.-^ 두분이 이러시면 확.....-,.- 머리자름니다...쿄쿄
219.252.44.18elcaa 08/11[16:22]
켄우드님.. 저거봐여.. 머릴 자른데여.. 드뎌 본색이 나왔어여 =_=;; 원래 간빼먹는거 아니던가여? 왜 머릴 잘라여? 머리통이 더 맛난가? ^^;; 하긴 어두육미란 말도 있으니.. 응컁컁~~ ^^
210.218.232.140KENWOOD 08/11[16:24]
헉,,,내머리 맛엄소,,,
머리도 일주일 안감았소,,,킁킁,,,냄새도 심하오,,,-.,-
219.252.44.18elcaa 08/11[16:32]
구리네님..(구미호+미리네= 구리네님 완성.. -_-) 사진을 보아하니 앞이 좀 야시시 하시군여.. 역시.. 구미호.. 아니 구리네인게야.. 그런~거~야~??? <= 웃찾사 버젼.. ㅋㅋ 6^^
219.252.44.18elcaa 08/11[16:33]
후다다닥~ 3=3=3=3=3=3 <= 간만에 리플달다보니 요걸 빼먹었네여...... 응컁컁~ ^^;;
211.59.124.46미리내 08/11[16:45]
아니..아침님...멈니까..구리네? 이런..ㅂ ㅓ ㄹ ㅓ ㄱ
다시 나타나는게 아니연나봐요...-,.-^
219.252.44.18elcaa 08/11[16:50]
머찌잖아여 -_-; 구리네.. 그 말 만들어내냐고 이 더운날 머리가 뽀사지게 생각해냈는뎅 -_-;; 그러게 누가 뜨문~뜨문 나타나시래여? ㅋㅋㅋ
210.218.232.140KENWOOD 08/11[16:55]
알카님 ,,,그쵸,,,간만에 나타나니 그치요,,,
근디,,,자주 나타나도,,,알카님은 그럴꺼자나요,,,맞죠,,,
61.255.53.11맥쉬즈 08/11[17:21]
응컁컁캬~ 응컁컁캬~ 음 응컁컁캬~ 히히 잼있따 응컁컁캬~(띰띰해-,.-)
219.252.44.18elcaa 08/11[17:43]
아..알카... =_=;;; 하..하.. 저..적어도 알까보단 낫군여.. 하~~하~~~ -_-;
하긴... 자주 나타나도 그럴거쥐염.. ^^;; 미리네님한테 태클거는 재미로 사는디.. 캬캬캬 ^^;;
211.59.216.177미리내 08/12[15:10]
이휴...내가 말을 말아야지....-,.-;;
211.232.225.84★쑤바™★ (subager@hanmail.net) 08/13[19:02]
어허~살아계셨구려~더더욱 럭셔리 해 지셨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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