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서 어머니가 다녀가셨다

시골서 어머니가 다녀가셨다

지미 0 453 2001.07.04 20:08

"울 막내 애아빠되더니 더 나이들어 뵈내~"
하시며 내 얼굴을 쓰다듬던 거칠은 어머니 손 ...
그러나 세상 그 무엇보다 부드러운 손....

◈ yoonmen ─ 지미님은 작가같아요...사진한장으로 모든 메세지를 전해주니 말이죠..저두 그런 작가정신을 갖고 싶네요..^^;;
◈ 두리 ─ 허!!! 엄니보구싶어요...흑흑.ㅠ.ㅠ
◈ 무게없는넘 ─ 엉~~~~엉~~~~~
◈ x... ─ 울집 쌀떨어 젓는데,,,,구쌀,,,반만 주면 안될가여??
◈ 김찬희 ─ 저번 일욜에 시골가서 쌀가져왔떠여...이거 반밖에 안가져왔떠여..그래두 반년은 버텨여..^^.
◈ 박찬정 ─ 헉--- 쌀이다 울엄마도 내일 가져 와야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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