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투티가 확실합니다.

후투티가 확실합니다.

무게없는넘 0 469 2001.07.25 19:21
파랑새목 후투티과의 조류.

분류 : 파랑새목 후투티과
분포지역 : 북위 약 58 °까지의 구세계 전역
서식장소 : 구릉이나 야산
크기 : 몸길이 약 28cm, 날개길이 약 15cm


내용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관련 표제어
· 후투티과
몸길이 약 28cm, 날개길이 약 15cm이다. 깃털은 넓은 흑색과 백색의 줄무늬가 있는 날개와 꽁지, 그리고 땅에 앉을 때에는 일정하게 직립하는 긴 댕기의 흑색 끝을 제외하고는 분홍색을 띤 갈색이다. 머리꼭대기의 깃털은 크고 길며 자유롭게 눕혔다 세웠다 하는 우관(羽冠)을 이룬다. 이 깃털 끝은 검고 뒷부분의 깃털에는 검은색 끝에 흰색 띠가 있다. 윗등은 핑크빛 갈색 또는 회갈색이고 허리 윗부분은 유백색과 검은색의 띠를 이룬다. 허리 아랫부분 배는 백색이다. 부리는 길고 굽었다. 천천히 파도 모양으로 난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북 전역에서 볼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여름새이다. 구릉이나 야산의 노거수 수동에 번식하며, 때로는 인가의 지붕이나 처마 밑에서도 번식한다. 단독 또는 암수 함께 살며 주로 지상에서 생활한다. 보통 때는 우관이 뒤로 누워 있으나 놀랐을 때나 흥분했을 때는 모관을 높게 세운다. 4∼6월에 5∼8개의 알을 낳아 암컷만이 포란한다. 포란기간은 16∼19일이고 육추기간 20∼27일 만에 둥지를 떠난다. 먹이는 곤충류의 유충을 좋아하며 딱정벌레 ·나비 ·벌 ·파리 등과 거미 ·지렁이 등을 먹으며, 육추기간에는 주로 땅강아지와 지렁이를 먹는다.

북위 약 58 °까지의 구세계 전역에 분포되었으며, 북부의 번식집단은 열대까지 남하 이동하여 월동한다. 한국에는 아시아 동부의 번식집단이 도래한다. 아시아의 남쪽 번식집단은 정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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