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두를 밧아랏!

내 작두를 밧아랏!

지미 0 444 2001.08.10 21:42

작두콩이라네여,,,
지미 스므평생 작두콩이란거 첨바여;;;
시골서 봄이면 고추밭에 물주구 가을이면 생강팔아 담해 월사금 마련하곤 했는데,,,
유전공학인가? 아님 변종? 이것두 밥에 넣어 먹나?
왜 갑자기 포대인아저씨가 생각나지?


◈ 짬뽕 ─ 저걸 밥배요? 홀홀홀~~ 저거 하나만 넣어도 한공기는족히 되겠네염~~ 헐~~
◈ 이순정 ─ 저번에 어디선가 봤는데 이거이 몸에 아주 좋데여~^^
◈ x... ─ 밥이아니라,,열명이 먹어두 남껏따,,,얌얌,,,쩝쩝,,
◈ sangch99 ─ 에그머니나!!!! 저게 뭐더래요??? 원놈의 콩이 저리도 크...............아마도 제눈에 콩깍지가 끼웠나 봅니다.
◈ s94 ─ 이게 웬 월남콩인가 *****
◈ 조아저씨 ─ 잭과 콩나무가 생각나는군요,,. 이 콩 드시고 좋은 일만...^^
◈ 버거 ─ 버거가,,들어가,,자두,,,되겄네,,,어~자두,,,(?),,날갖구,,장난친거니,,,잘가라,,잘가,,,^^나~나나나~^^푸하하~
◈ 지미 ─ 버거님,,, 목을 대세요,,,^^;;
◈ kesan ─ 저 껍데기 안에는 자잘한 콩이 천개정도 있는게 아닐지....
◈ 칼라 ─ 지미님 나이가 스믈초반이라????
◈ 버거 ─ 칼라님,,,사십초반,,,,,,↑,,윗글에,,스므평생은,,,오타예여^^~~죽는마당에,,,,^^
◈ 마나 ─ 지미님 사시는 골목은 자연학습장같네염^^
◈ 지미 ─ 예리하시군여 마나님,, 저번 그 골목임다;; ^^
◈ 지미 ─ 버거누나는 글면 40대 중반이란말여?
◈ x... ─ 버거누나는 아쥑,,이쉽때임다,,,구런말 하면,,누나 맘상함다,,구~치~~우리 버거누나는 이십때,,잘했쥐,,누나의 정채를 밝혔따,,쿠쿠쿠
◈ s94 ─ x는 버거누나한텐 껍뻑 죽는건 여전하네. 버거누난 증말 행복하겠네...글구 지미님 스므평생은 어디 별나라 달력인가요 난두 그 달력 쓰고 시프네^^
◈ 지미 ─ 구사님 달력 잠시 빌려쓴건디여,,,소년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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