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성군이 눈을 부라리며 중전에게 달려감다
중전 : 아니 저기오능게 복성군이 아니냐?
엄상궁 : 예에~ 그러하옵니다~
복성군 계속 구겨진인상으루 중전앞에 섬니다,, 글구,,
복성군: 어마마마 그동안 소자의 불효를 용사하여 주시옵소서~ 꺼이꺼이,,,,;;;;
중전 : 오홋! 네가 어마마마라구 핸느냐?
복성군 : 네에 어마마마~
중전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장면이바뀌어
복성군 혼자 중얼거린다
"중전마마를 딛고 난 왕이델꺼야~"

다음주 월요일 여인천하의 예고입니다.
사진은 그 배경임다 ^^;;

◈ 무게없는넘 ─ ㅋㅋㅋ..경회루라..``````~~~정말 다음주가 기대되는군여...^^사진정말멋진데요?!!직접찍은건가여?
◈ 버거 ─ 지구,,,거깐진,,,봤써여~~난,,그,,,뒤가,,더,,,궁금하당~~^^
◈ 서은주 ─ ㅋㅋ.. 엽기네염..
◈ 이순정 ─ 내용은 접수가 안되지만...단아한 배경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네요^^
◈ 이순정 ─ 지미님의 사진은 제 정신수양에 일조가 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