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사진 하나더
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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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30 22:50
오늘은 울 회사 회식날이였어여,,,,
오랜만에 기름으루 위장을 발랐답니다...
이젠 그 넉넉함으로 내일을 기약했습니다.
지미는 아리까리한 정신에 토마토에 들렀다가
가을사진을 보고푸다는 어느분의 말씀에 일케 사진을 올려놓고 갑니다.....
제 주위에는 사진을 업으로 사는사람들이 몇몇 있습니다.
프리랜서, 신문사 기자, 잡지담당기자 등등등,,,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무모하게 올리면서
그분들한텐 참 면목이 없지요....
그래도 지미는 허접사진에 용기를 냅니다....
◈ 박노훈 ─ 아니! 자기비하를 하시다니요... 항상 느낌이 있는 사진을 올려주셔서 메말랐던 정서를 촉촉하게 적셔주고 있는데요. 다 지미님 덕분이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
◈ 몰라 ─ 지는유~ 가을 사진만 보면 가슴이 벌렁벌렁 해요^^ 감솨
◈ 머털도사 ─ 사진을보니 올가을에는 내장산에 가보고 싶군요. 가본지 벌써 몇년째인지...
◈ 이순정 ─ 저거 저 빨간 열매, 이름은 모르지만 어릴적 따먹었던 기억이... 입이 많이 떫었던 기억두....
◈ 버거 ─ 이제는,,,항상해지는군여~~벌써,,,겨울준비를하는구나,,,하믈며,,사람인,,나는,,,아무 런,,,준비가,,없쓰니,,,쯔쯔~~
◈ 머털도사 ─ 와 가을이다!!
◈ 요세미티 ─ 멋져요 ^^*
◈ 아기엄마 ─ 자연은 역시 아름답군요. 지미님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