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

목화

지미 0 438 2001.09.18 15:23

화분에 목화를 심어놨더군요...
이젠 시골에서도 보기힘든 목화를 신림동 골목에서 봤습니다.

어릴적에 사촌누나덜 시집보낸다구 엄마가 밤늦도록
등잔불아래서 물레를 돌리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루 울 동네는 지미 일곱살때 전기 들왔음^^)

◈ 미투리 ─ 지미님 이것먹어는 보셨나요? 맛이 일품인데 달작지근한것이..
◈ 지미 ─ 거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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