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익어가네여~

가을이 익어가네여~

지미 0 446 2001.09.15 08:54

낮게 깔린 아침햇살에 가을 열매 익어가고...
어제오후엔 날이 꾸물꾸물하더니

날씨 : 내가 언제?

하는군요...^^;;

◈ hebe ─ 앗..지미님..요거 산사과 아녜여?
◈ hebe ─ 시큼..떨떠름..^^
◈ 이수 ─ 앵두가치 생겼네,,,먹고 잡당,,,홀홀홀
◈ 조아저씨 ─ 머루가 익어 가는중아닌가요...헛헛헛
◈ crazyhong ─ 사과보다 이파리가 훨씬 커 보인다는 상상을... ㅡ.ㅡ;
◈ 이수 ─ 아닙니다.,,,이것에 이름은 가을입니당,,,,지미님이 가을이 익어간다고 했스니까,,맞지염~홀홀홀
◈ 무게없는넘 ─ 헉....ㅋㅋㅋㅋ...이수님...리플 죽음입니다....기발한 발상^^우헤헤헤헤
◈ 지미 ─ 호홋!,,,이수님 ㅋ ㅋ ㅋ ;;

◈ sangch99 ─ 정말 이사진을 보고 나니 가을이구나 싶군요.
◈ 박노훈 ─ 가을의 초입인데... 벌써 자연은 이렇게 익어가고 있군요~ 그런데 날씨가 말을 한다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어요!
◈ 이순정 ─ 빠알간 열매가 너무 탐스럽네요. 햇빛을 머금은 이건 분명 자연의 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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