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참 암울한 유년기였습니다.....
올마네 서핑하다 차자냈어여,, ^^;;

간첩잡는 똘이장군
용감한 소년 대한의 소년 붉은무리 몰아내는 똘이장군
씩씩한 용사 대한의 용사 붉은간첩 잡아내는 똘이장군
나가자 승리의 깃발을 들고 나가자 앞으로 전진뿐이다
대한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모두 나서라
용감한 소년 대한의 소년 붉은무리 몰아내는 똘이장군
씩씩한 용사 대한의 용사 붉은간첩 잡아내는 똘이장군

113을 돌려줘요
113 113 다이알을 돌려요. 붉은 간첩 나타냈을 때 113을 돌려요.
망설이면 안돼요. 겁을내도 안돼요. 수상한자 나타나면 손살같이 달려와
113 113 다이알을 돌려요.
113 113 다이알을 돌려요. 자유평화 파괴하려는 공산당은 미워요
수상한자 보고도 붉은간첩 보고도 어물어물 망설이면 정말 큰일납니다.
113 113 다이알을 돌려요.




◈ 헤베 ─ 저두 어렸을때 대강당에 모여 앉아서 반공영화를 봤었는데..
◈ 헤베 ─ 어김없이 잠들고 말았죠..-.-;;
◈ 미달돼지 ─ 똘이장군이 아니라...무슨 정글북같아여....
◈ 무게없는넘 ─ 하하ㅎ....어디서 이런 희귀 자료들을...^^
◈ 이수 ─ 대강당에 모여 영화를 볼땐 500원 내고 보아야 했습니당,,,왜?,,,받았을까....
◈ 지미 ─ 우린 전기두 안들어오는 마을헤관에서 밧데리루 영사기 돌리며 천막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