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거주하시는 아홉분의 정신대 할머니 가운데 한분이신 김분선 할머니(83)가 이제 생을 마감하려하십니다..
어제는 상태가 아주 안좋아서 위급했었는데.. 오늘은 또 괜찮아 지시고...
원장님은 이제 드시고 싶은거 있으면 드시게하고 뭐 맘 편하게 해드리는게 제일이라고 하십니다..
가슴 한 곳이 찡~ 해집니다..
쥬신 12/30[19:39]
요즘 넘 뜸하심니다 그려~~...준비는 잘 되가시는지..ㅋ
KENWOOD 12/31[08:58]
아,,,너무나도 아름다우신 할머니의 환한미소,,,사랑합니다,,,할매,,,
★쑤바™★ (
) 12/31[09:34]
흐음....가슴이 아리네요...
비또리 (
) 12/31[10:13]
ㅠㅠ
동글이 12/31[14:33]
참 고우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