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1 - 가을국화

가을1 - 가을국화

지미 0 416 2001.10.10 12:50

제 계절을 만난 가을국화도
이 계절이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였습니다...

오늘 토마토분들과 열가지 가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 현미 ─ 이번엔 순정님과 누구게님보다 내가 먼제당...*^^*...크크크....
◈ 현미 ─ 지미님...가을공간으로 꽈∼악 채워주셨네요...사진도 멋지고...표현도 시적이고...지미님땜시 이가을이 더 빛나네여...*^^*
◈ 이수 ─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봄부터 소쩍새는 그렇케 울었나보다.....
◈ 누구게 ─ 크하하~ 서정주 시인이 지하에서 웃겠다!
◈ 누구게 ─ 요즘 썼으면 아마 이렇게...: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끝.
◈ 누구게 ─ 앗! 띄어쓰기 틀렸다.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끝!"
◈ 무게없는넘 ─ 산에 산에 산에는 꽃피네 꽃이 피네...엥??봄에관한 신가?어쨋건...ㅋㅋㅋ
◈ blackangel ─ 우와!!
◈ 이순정 ─ 제가 있는 자리엔 진한 자주색 국화가 꽂혀 있죠...
◈ 이순정 ─ 비오는날 우산없이 하염없이 어디론가 떠나는 가을이군요...^^
◈ 이순정 ─ 가을의 향내음이 코끝을 무지무지 간지럽힙니다...
◈ 이순정 ─ 누구게님~ 썰렁하신 구석이 있으시네요... 무게있는 글만 읽었었는데...^^
◈ 헤베 ─ 지미님 즐감했습니다..^^
◈ fan ─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국화,가을열매,아카시아,열매,소나무 하나같이 너무나 아릅답군요
◈ 지나다가 ─ 너무 이뿌다. 근데 왜 국화주가 생각날까? 입맛다셔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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