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털이

은행털이

미투리 0 438 2001.10.17 11:05
은행털이가 남기고간것

◈ 무게없는넘 ─ ㅋㅋㅋ.....
◈ 헤베 ─ 은행 냄새 넘 시려요..~~ -.-;;
◈ 추억이 생각나는그날에,,,, ─ 예전에 제가 감기에 넘 심하게 걸려 기침으로 고생할때,,,그 녀석이 밤새 은행을 따다가 구워서 화장지에 돌돌 싸서 먹으라고,,,가져온 그날이 생각이 나네요~
◈ LEONATO ─ -0-;;;;;;;;;;;;;;;;;;;; 근데 저 나뭇잎같은게 은행이에요 아니면 열매같은게 은행이에요?-.-a;;;;;
◈ 지미 ─ 열매를 문질러서 벗겨내믄 은행인 나와여~,,, 벗길때 향기로운 냄새가 나져^^;; 나토님 함 해보세여~~~~
◈ HAN ─ 은행냄샌 ㄷㄷㅗㅇ 냄새~~ 하지만 고 안에 있는, 우리가 먹는거는 전혀 냄새가 안나요
◈ 셀램 ─ 며칠전 은행을 벗겼죠... 냄새땜에 옥상에서.... 약 2시간을...물컹한 은행을 고무장갑 끼고 문질르면 딱딱한 열매가 나오고.... 이놈을 말려 깨면.. 먹을수 있는 은행알이 나오죠... 마치 피스타치오 처럼.... 먹기위해 수고가 많더라구요....끼고
◈ 미달이 ─ 은행냄새가 도대체 어떻길래 다들그러져? 궁금하당
◈ 미투리 ─ 시골향수같은거야요-ㅋㅋ
◈ HAN ─ 은행냄샌 고무장갑도 침투하는데....
◈ 버거 ─ 대전에,,은행동,,있는데,,,냄새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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