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과제자들

스승님과제자들

미투리 0 389 2001.11.06 05:35
칠순스승님을 모시고
제가 얼마나 송구스럽든지?
물들인 머리땜에..ㅋㅋ

◈ 지미 ─ 오랜만에 들르셨군요,,^^;; 근데 왜 동창모임으로 보일까여? =3=3=33
◈ cloud ─ 세월이 흘러도 스승과 제자의 모습은 그대로 보이는군요. 선생님의 여유로운 표정과 선생님에 대한 경외함이 얼굴에 묻어나는제자들의 표정이......
◈ 레이 ─ 앗..저기 미투리님 이름표가...^^..지금도 그렇지만 젊으셨을때 처자들이 많이 따르셨을 듯...
◈ 이수 ─ 근데 어디가 스승님이시고 어디가 제가인가여,,,,--?,,,,!,,,명찰이군여~홀~
◈ 무게없는넘 ─ 미투리님 이제는 아무렇지두 않다는 듯이....사진을...헤헤.....~~이제껏 젤 잘나온것 같네염^^
◈ 현미 ─ 스승님과 함께 하는 그모습이 아름다워 보여요...
◈ 이순정 ─ 스승님과의 재회... 머언먼 옛 인연이 지금도 이어지는건 질긴 아름다움입니다.
◈ 이순정 ─ 어쩌다 길에서 만나지는 스승님을 전 얼마나 반겼는지 되돌아봅니다.
◈ 미투리 ─ 미니학교에다 21회까지 졸업생을 배출하고 폐교가 됐슴다. 그래도 총동문회는 꼭은사님을 모시고 하는게 너무좋아서 앞으로도 꼭참석 할겁니다.
◈ 버거 ─ 와~~욕쒸~~울어빠가,,젤루,,멋쪄버려~~헤헤^^~~어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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