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미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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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12 17:00
나를위로한 설악의 단풍
◈ 레이 ─ 이야~정말 이쁘네여...고운 단풍이란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지요...작년 가을만 가을을 절감하고 올 해는 그리 이쁜줄 몰랐는데..토방에 와서 가을을 느끼네요..^^
◈ 무게 ─ 이야...지미님이 사무실앞에서 찍은거랑은 쨉이 안돼네요..^^ㅋㅋㅋ//
◈ 지미 ─ 흐흐,, 전 찌근적 엄는디요? 아마 새옹님이... ㅎㅎㅎ//
◈ 맥전도사 ─ 멋지당!!!휴우...언제 설악산에 가지...
◈ 새옹 ─ 광(光)발 쥑이는군여!
◈ 미투리 ─ 올해의 단풍으로써 소명은 이번주가 마지막이지 않을까...
◈ 이순정 ─ 저들의 생명을 생각한다. 기나긴 얼음을 안아야 할 운명이기에... 이제 떨어져 흙이 되어도 그대들은 정녕 얼지 않음인가>
◈ 이순정 ─ 그대 단풍... 떨어져 내리지 말고 떠올려져 하늘에 박혀 별이라도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