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와 넨내5-넨내 키우다 지친 지지
석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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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4 09:36
개의 눈빛은 참 여러 감정을 표현합니다만 대체적으로 좀 슬픈 느낌을 주는데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요?
◈ 우낀짜장 ─ 개좀 고만 올리쇼^^아침부터개 스트레스 받겠슴당
◈ 석실장 ─ 분명히 개라고 제목올리니 피해가소
◈ 다른석실장 ─ 냅두이소 지가 좋다카는데 어쩌랍니꺼?
◈ 헤베 ─ 전 지지와 넨네 왕팬인디여..^^ 석실장님 꿋꿋하게..^^/
◈ 프리인 ─ 이제는 개소리(개에관한소리)그만...
◈ 누구게 ─ 전 다 받아서 철해 놨는데...^^
◈ 사이안 백 ─ 개도 생각이 있을까요,~! 석님 강아지 밥잘 주고 잘해주세욤
◈ 누구게 ─ 개도 다 생각 있습니다. 나름대로 궁리도 하고 그럽니다. 성격도 개마다 다르고...
◈ 누구게 ─ 원래 모든 개가 다 비슷하긴 하지만 치와와는 유난히 샘이 많은 편입니다. 아마 이 놈도 낸네 엄마로서는 낸네가 사랑스럽겠지만 주인(자기는 자기가 주인이라고 생각하기도 함.)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느낄 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