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ㅕ울나무
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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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8 08:51
내리던 겨울비는 그치고,,,,,
◈ 이순정 ─ 아마 겨울은 말하고 있음인지 모른다.
◈ 이순정 ─ 거추장스러웠던 상념을 벗어벗어~
◈ 이순정 ─ 혹,,, 싸늘한 기운을 맞아도 흐느끼지 않을거라...
◈ 이순정 ─ 과거의 시간보다 지금의 실체를 휘아감은 찌르는 아픔이
◈ 이순정 ─ 차마 차마... 더 따뜻하게 받아들임을...
◈ 이순정 ─ 가지 끝 마디마디에 걸쳐 놓았다.
◈ cloud ─ 에궁 어려버라. 순정님 말쌈은 너무 심오해서......사진도 글도 너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