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엽고 깜찍해서...
우울한 영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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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07 09:55
정말 너무너무 이뿌져?
귀엽고 깜찍하고 깨물어 주고싶네여...
홀홀~
영숙이 중학교시절 이강아지 어미만한걸 키운적이 있었는데
털때문에 고민했져....
남색교복에 달라붙은 희고 긴털들-,.-
에구 제 데스크탑그림인데여...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구한거에여 제가 키우는건 아니구여^^;
겨울이고 외롭고...
이런강아지 얼마면 사나여?
정말 밤에 꼬옥 안고 자고싶어여~~
요새 일이 너무 많아서 너무 힘들네여
도대체 우선순위가 먼지...에효
우울하네여ㅠ.ㅠ
◈ 하나 ─ 요놈 한달정도 된것 같네요... 넘 이뻐랑... 동물을 사랑하면 마음이 따뜻하다고... 하나생각!!!
◈ 이순정 ─ 애궁~ 전 애완...이라면 질색... 그래서 이리 마음이 얼음장일까요?
◈ 레이 ─ 순정님 마음이 얼음장이라니....설마요..^^;;
◈ crazyhong ─ 저 이런 강아지 두마리 키워요. 이름은 춘자와 칠득이. 사진첩에서 검색하시면 애들 사진 보실 수 있구요..
◈ crazyhong ─ 가격은 2달 기준으로 수컷35, 암컷 45 정도 견적나오구요... 왠만하면 꼭 2달 넘어 모유 먹은 녀석으로 분양 받으세요. 면역력이 좋아서 튼튼하죠. 그리고 예방접종에 교육에 ㅋㅋㅋ 당분간 힘드실텐데요... 일 많고 그러시다면 기르기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어요. 아니라면 걍 싼값의 성견을 구해보시던지요...
◈ crazyhong ─ 아... 종은 '마르티스'라고 하기도 하고 '몰티스' '말티스' 라고도 합니다. 아무튼 이 녀석들 똑독하고 귀여운 데 비해 손이 많이 가는 편이지요... 에궁.. 근데 사진에 아지가 오른쪽 발에 발에 밟구 있는 것이 민망한 것이군요.. 이궁 =3=3=3
◈ 강백호 ─ 눈동자가 파란색이네여~
◈ 으니 ─ 깨물어 주고 싶네욤~ ^^
◈ 푸름 ─ 넘~ 이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