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친구녀석...
탱크로 벽 부쉬며 싸우는 게임(Tank battalion)에 초등학교시절 빠져서
무려 16년째 게임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폐인입니다.
메탈기어 솔리드2 라는 게임을 하며 자기가 특수부대 용병인줄 알고 있습니다.
이거 얼른 병을 고쳐야 할텐데...
자기가 좋아하는것 마음껏 하며 사는게 좋아보이긴 하네요...
그녀석의 방입니다...
너저분...
◈ 민이 ─ 게임도 불복이 아닌 다 정품이네...우왕...눈 나온다...혹시 장사하는 분 아녀요...ㅋㅋㅋ
◈ 레이 ─ 폐인이라기보다..속세의 모든것을 해탈한 상태가 아닌지..^^;
◈ iKim ─ 사또 왕족발 보쌈... 스티커도 많이 붙여 있네요^^ 뭐든지 많이 모으시는 분...
◈ s94 ─ 먼지는 모르지만 난 이미지 cd를 저 만큼 가졌으면...ㅠㅠ^^
◈ fan ─ 책꽃이 붙어 있는 스티커도 인상적인데요 ^^;;
(˙ㅗ˙) 03/21[12:48]
이분야의 달인들에게는 분명한 어떤 패턴이 있음을 절실히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