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고양이라 그런지

아직까진 강아지들 처럼 발라당 뒤집어져서 자는건 본적이 없어요...^^;

이사진에 나타난 자세가 그나마 가장 흐트러진 모습정도랄까...

그리고 잘땐 꼭 따로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머리맡에 와서 같이 자고 있죠...

또 가끔 아침을 기분 좋게 깨워주기도 한답니다...

너무나 사랑스런 미니랍니다...^^;


◈ midory ─ 너무나..사랑스런..미니얌..쿠쿠...미니얌...무럭무럭..자라서..어여...2세..나아야징 ..쿠쿠
◈ midory ─ 무슨..필터예염...무지..분위기..난당...쿠쿠...나두..저걸루...찍어줘염....미니랑.. 같이..쿠쿠

◈ 민이 ─ 필터는 블러에 있는 스마트블러입니다...저도 처음 써봤는데, 꽤 분위기있네요...^^;
◈ 레이 ─ 민이님의 미니 사랑은 정말 극진하군요..미니야..넌 복 받은 거다..저리 이뻐해주니...네 존재만으로도 감사하다잖냐..^^
◈ 누구게 ─ 얘들도 다 나름대로는 고민 중... ㅋㅋㅋ... 개나 고양이가 원하는 거 1 위: 밖에 나가는 거...^^
◈ 레이 ─ 듣고 보니 그렇군요...하기사...부모님의 사랑의 잔소리가..나에겐 지겨운 잔소리..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