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떠난 자리
석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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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31 10:08
훌쩍 떠났을까?
돌아보며 돌아보며 떠났을까?
그대 떠난 빈자리.
년말이면 생기는 우울증세에 시달리는 분들께 죄송.
희망의 사진은 지미님이 올려주시압.
◈ 메사랑 ─ 여기가 어디죠?????내가 알고 있는 듯 해서리
◈ 지미 ─ 에궁,,석어르신님,,, 지미한테 새해에 무거운 짐을,,,, ^^;;
◈ 석실장 ─ 지미님이야 항상 새벽을 여는 역이니 우짜겟노
◈ 이순정 ─ 마무리하는 시간... 아쉬움을 담은 시간과 다시금 시작을 준비한느 시간이 교차하는 순간이네요... 저 빈자리에 떠나기보다는 또다른 나를 앉게하는 지혜를 가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