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카푸치노 한잔...

따뜻한 카푸치노 한잔...

민이 0 362 2002.01.01 04:16
어제 스타벅스를 갔습니다...

예전에 현미님과 레이님과 함께 갔던...

그래서 카푸치노 젤 큰걸로 먹었지요...^^;

거기다 치즈초콜렛 케익도 먹었는데,

이거 빵이 아니라 90% 치즈라 그냥 먹기엔 느끼한데,

카푸치노와는 조화가 잘 되어 맛있더군요...^^:




◈ ibookgirl ─ 치즈케익...-ㅠ- 츄릅...
◈ Hoon ─ 애틀란타에서 인생첨으로 스타벅스라는 데를 가서 저도 카푸치노를 먹었는데, 잴 작은 것도 절라 많던데 -_-+ (다들 커피배가 엄청 나신듯 합니다 :-)
◈ 현미 ─ 앗...이런 어제 또 갔단 말예여...요즘 넘 잦은건 아닌지...ㅋㅋㅋ...군데 새벽에 글올렸는데...한강에 일출보러 온다더니 오지두 않고 말이쥐...두고봐봐여..^^
◈ 이순정 ─ 음~ 떡국 한그릇 후딱^^ 그 다음은 커피^^
◈ 해피엔드 ─ 치즈케익이 젤좋아~ㅜㅜ 없어서 못먹는다는..
◈ 으~~놔! ─ 저..그 케익 엄청 좋아하는데...귀신이예여..고거 먹고 싶어서..잠 못잔 적도 있는데..ㅎㅎㅎㅎ
◈ 민이 ─ 참 묘한 케익이더군요...어제 친구와 만나서 먼저 무교동낙지볶음을 먹었는데, 제가 너무 매워서 먹으면서 죽고 싶은 생각이 드는 음식이라고 말했는데, 이 치즈케익을 먹으면서 친구는 낙지볶음과는 반대의 느낌으로 죽고 싶게 만드는 음식이라고...ㅋㅋㅋ

◈ 사이안백 ─ 카푸치노라,, 저는 생수병에 얼움이랑 타서 마구 흔들어 먹었는데ㅡ 그걸 카푸치노라 명했고요,,,,민이님 혼자 먹으니 맛있나요,,,,~~~
◈ 민이 ─ 친구랑 먹었는데요...^^*
◈ 맥맨이야!! ─ 스타벅스 컵이 왜저런가여? 힌바탕에 녹색 아닌가?? (-.ㅡ^
◈ 이나바 ─ 우와 너무 맛있게 생겼어여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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