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할때가....

이발할때가....

메사랑 0 331 2002.01.08 21:44
털이 좀 많이 자라 눈이 더욱 작아보이는 봉팔이.

얘가 내 이름을 아나봅니다.

울엄마가 내이름부르며 어디갔냐고하면

나를 찾으러 다닌다고 합니다.

귀엽지않아요.

다른 잔재주는 없지만 나를 알아봐주고,

저녁에 나만을 기다리는 봉팔이를

저는 사랑합니다.

◈ 나두지니^^v ─ 푸힝~~ 봉팔이를 제대로 보고잡은 지니... - -;;
◈ 로얄 ─ 이발할때가를 "이별할때가" 로 잘못 봤었어요 -_-;
◈ seravi ─ 말티즈.... ^^ 전 강아지중엔 케버리얼 킹 챨스 스파니엘을 좋아합니다. 솔직히 강아지 보단 고양일 좋아하죠. ^^
◈ 레이 ─ 앗..세라비님...저두여...스파니엘..너무 이뻐요..그 강아지가 멜로디와 트럼프에 나온 여자 강아지인거 아시죠??^^
◈ 민이 ─ 80년대 중반 우리나라에서 애완동물 붐이 불기 시작한 시절...처음 키운 애완동물 종이 말티스...그다음 요크셔 테리어...뽀메리언...
◈ 민이 ─ 그리고 90년대 초...갑작스레 불기 시작한 퍼그 종의 붐...그때 퍼그를 무지 무지 키우고 싶었지만...그당시 인기에 힘입어 100만원 정도 하는 퍼그는 엄두도 못 내고...그냥...또 다시 요크셔테리어만 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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