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이 어느날 가장자리가 찢어져 세조각이 난 옛날 흑백사진을 가지고 왔더군요..
영문을 몰라 물어보니...회사서 누가 부탁하셨답니다...
자기 젊은 시절 사진인데...스캔해서 데이타로 보관 할 수 있냐고...
더 회손되기 전에 말이져..
지금은 거진 할아버지라시던데....멋지지 않습니까? ^^
그냥 두기 아까워 올립니다....
멋진 모습이니...
여기 올려도 기분 나빠 하시진 않으시겠죠???? ^^


◈ 현미 ─ 하하하...난 또 레이 신랑분인줄 알았잖어...^^
◈ 레이 ─ 하하..언니...^^;;;;....근데 전 저 사진 스캔보정하는 동안 계속 크래용님이 생각나더라구요....^^
◈ 신삥 ─ 막고 계신분..뒷쪽에서볼때..오른쪽볼의 튀어나온정도가..아마 웃고계시는것가타여..^.,^.후다닥..
◈ 민이 ─ 왕년에 저렇게 날라다녔는데...
◈ 민이 ─ 나이를 먹으니...음...-,,,- 홀홀홀...~
◈ 무게 ─ 날아당기시는분이..꼭 생전의 최영의 선생같군요^^홀홀~~~한때...최배달의 만화와 집필서적을 탐독하며..무의 세계에 빠졌던...무게..-.-;;;
◈ 민이 ─ 예전에 스포츠서울인가에 연재했던 재밌는 만화였는데...^,,,^
◈ 어린이수 ─ 앗~신기하당,,,홀~무게님이 저렇케 날라다닌당,,,?,,,(상상하고 있는이수,,,ㅋㅋ,,,)
◈ 크레용 ─ The 4ST Dan Black Belt.......이상..크레용..단증중에서.....^^
◈ 신삥 ─ 4단..그것은 007의 살인면허와 동급...허거거거걱...
◈ 민이 ─ 이수님...무게님이 아니라 제가 날라다녔다고 했는디요...ㅋㅋㅋ
◈ 무게 ─ 무게두..벨트 있어여...운전중..seat belt^^ㅋㅋㅋ,,,크레용님...이솔용의 후예...맞군요...마자..마자....
◈ maruchi ─ 태권 청년 마루치 아니던가요?
◈ 나두지니^^v ─ 흐음 갑자기 와이??? TAKEN(?)이 생각나는거얌???
◈ s94 ─ 배경이 비장함을 더해 주는 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