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머니 덕분에 제가 팔자에 없는 관광을 다닙니다..

이곳은 헌팅턴 라이블러리라는 곳의 정원입니다.
이곳은 도서관이라기 보다는 공원이라 불러야 할 정도로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사진은 전체 정원의 일부분인 일식공원의 전경입니다.
일식정원은 역시 자로잰듯한 조경으로 깔끔합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통제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힙니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한국에 있을때 비원을 그렇게 가보고 싶었는데
투어 스케줄에 맞추어 기다리는게 귀찮아서 몇번 그냥 발길을 돌린것이 못내 아쉽네요.


◈ 대행수 ─ 참 좋네요..근데 어찌 님아뒤 보면 영~~...즐거운 여행 되세요...사진 많이 걸어 주시고요.. 물건너 간곳이라고는 여의도 밖에 없어서요...
◈ 지미 ─ 잔디밭에서 두부김치에 막걸리하면 지기겠습니다^^
◈ 대행수 ─ 낚시걸고 코펠에 보글보글 매운탕도 굿이죠..쏘주랑...
◈ 대행수 ─ 지미님 디씨 가보세요..존 이벤트 하던데요....
◈ 대행수 ─ 끝났네요...
◈ 민이 ─ 일본의 아기자기한 정원의 특징이 넘 이쁘네요...공부할 맛 안나겠다...^,,,^
◈ 이순정 ─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제주에 여미지라는 곳이 있는데 처음 그곳이 생길무렵 일본식 정원이 있었는데...
◈ 재팔이 ─ 지금도 있지여~~ 저런 도서관에서 공부하면 난 세계로 떴을거야! 퍽~ 으읔~
◈ 레이 ─ 와,,정말 도서관??,,아..저런데서 살고싶어..청소나 밥같은거 누가 다 해주고,..그져 산책만하고 책만 읽으면서..음..써놓고 보니..요양원에서 하는 일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