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밤풍경

용산의 밤풍경

지미 0 270 2002.01.19 14:21

저물어만 가네,,,,
기찻길 옆에 두고,,,,

◈ 민이 ─ 지미님이 찍으면 다 고담시의 일부분이 되버리네요...악한마음이 사진에 고스란히 표출되는 듯...ㅋㅋㅋ
◈ 민이 ─ 그런데 허연 십자가는 뭐져...?!@?!
◈ 지미 ─ 교횐디요?
◈ 대행수 ─ 지미님 제가 첨 본거보다 사진이 고와지네요...카메라 바꾸셨어요?...아님 산에서 도닦고 오셨는지요.....필터 때문은 아니겠구....
◈ 민이 ─ -,,,-
◈ 민이 ─ 내공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그런데 내공을 쌓으면 어쩔수 없이 마음이 악독해지나...?!@? 그런 현상은 악령에게 영혼을 팔아서 쌓은 내공이라 그런것은 아닐까...원래 인간의 내공으론 뿜기 힘든 사진인거 같은데...혹시...지미님 점점 여성이 되는건 아닌가여...? 동방불패처럼...그것두 아니라면 파우스트에 나오는 그 주인공처럼 역시 악마에게 영혼을 파셨군요...음...(영화를 넘 많이 봤나...!?@# 아님 점점 미쳐가고 있는건가...흠...)
◈ 크레용 ─ 헉~지미님이..흡성대법을..........
◈ 누구게 ─ 많이 발전했음... ㅋㅋㅋ... 인화를 좀 더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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