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접힌 고양이~
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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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2 14:43
안녕하세요~ 깡소연 입니다.
오늘은 일이 별로 안바빠서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이쁜 고양이를 봐서요..
다른 사람들은 어디서 이쁜 그림그런것두 잘 찾던디.. 전 길치라서- 인터넷도 똑같은거 같아요..
이거 야후서 돌아당기다 본건디 예전에두 알럽에 올렸었거든요.. 근디 또봐두 이뻐서..
귀가 접혔시용~~ 우히히히 증말 이쁘다... 내 새끼할까나....^^;
◈ 대행수 ─ 오널도 한가 하신가보죠?...후후..누가 그러던데 고양이는 쥔보다 위래요..새끼안 될텐데요..
◈ 강소연 ─ 대행수님 안냥하세요~ 지는 오늘두 한가해요^^* 고양이 이쁘죠?.쥔안하구 새끼할랴요
◈ 대행수 ─ 후후..소연님 리플두 이쁘게 다시네요...추운데 조심해서 귀가 하세요..발 얼지 말구요..
◈ 크레용 ─ 네~
◈ 대행수 ─ 크레용님 하루 종일 집에만 있었잖아요...남들 다일하는데 집에서 머해요?...담에 저한테 산 살려면 언능 나가서 던 벌어요?..
◈ 강소연 ─ 네 조심해서 귀가하께요..^^ 크레용님두 집에서 즐겁게~ 대행수님도 안전귀가! 낼뵈요~
◈ 민이 ─ 저두 한가한데...무자게 한가해서 죽고 싶네요...3==3=3
◈ 강소연 ─ 민이님~ 한가할땐 한가한걸 즐기는것도 꽤 좋지않아요?.. 맨날 그러면야 문제가 많지만..^^* 몇시간 남지않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용~
◈ 민이 ─ 몇시간 남지 않은 하루라.....웬지 의미심장해지고 숙연해지네요...소중한걸 깨달게 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소연님...
◈ e055 ─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