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스타워즈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재미를 조금 드릴까해서...
개인적으로 다쓰베이더를 좋아하거든요.
가장 창의적이며 독창적인 캐릭터였지 않았나 해서요...
우리의 뇌리에 깊숙히 박혀진 다쓰베이더의 모습은
아주 우연하게 만들어진 거라고 하더군요.
레아공주의 모선으로 가기 위해 우주공간에서의 유영을 위해 고안된 산소마스크가
루카스에게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딱 걸렸어! 하며 외쳤다고 하더군요.
그가 상상했던 다쓰베이더의 모습이었답니다 그려...
그리고 위의 디자인은 최초 다쓰베이더의 프로덕션 디자인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밌죠....

◈ meerkat ─ 재밌네요... 캐릭터 디자인이란 참 이런것부터 출발하나 싶구요.. 전 드로잉을 정말 못하는데 유치하다못해 썰렁한 캐릭터등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나중에 함 올려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