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꽃 향기 맡으며~~^^

라일락 꽃 향기 맡으며~~^^

현미 0 247 2002.04.16 11:19
엄마언니... 애기한테 요사진 보여주면 향기 난다고 할까요???...ㅋㅋㅋ
라일락은 향이 정말 좋은거 같아여~~그쵸~~~^^


211.52.197.8행복한나무 (devilkin39@yahoo.co.kr) 04/16[11:27]
아이,,왜 귀가 근질근질하냐..누가 내얘기하나봐,,,@-..-?,,,,행복한나무향두 쥑지져...쿄쿄^^*,,,,,,이러다 몰매마들라,,,,,조심해야쥐,,,-.-;
61.254.17.73일로나 (brendali@chollian.net) 04/16[11:29]
극장에 가서 집으로를 보던날요. 사실은 남의 집 담장위로 올라가서 라일락 나무 가지 하나를
몰래 꺾었죠. 향이 너무 좋다보니 그만 나도 모르게....
그래서 가방안에 넣고 영화를 보는데..어디서 계속 꽃향기가 나는 거에요.
알고보니 아까 꺾어왔던 라일락 나무 가지 하나였죠. *^^* 향 정말 좋아요.
211.217.162.120현미 (yhm74@hotmail.com) 04/16[11:52]
이야~~ 영화도 좋고... 라일락에 취해 더더욱 좋고...그랬겠네여....^^
66.185.85.72구라코알라 04/16[12:01]
잊을수 없는 기억에...♬..히히히...사진 넘넘 이뻐영^^
211.190.119.117마나 04/16[12:25]
이게 라일락이었군여...지나가면서 보긴 했는데 꽃이름을 몰랐어여...우리나라말로는 수수꽃다리라고 하는군여...이 이름도 이쁜데여^^
128.134.78.2레이 (teresia1008@hanmail.net) 04/16[12:26]
앗..언니 지 사진 나 데스크탑에 깔아서 써도 되죠? 정말 너무 싱그러워서...^^;;
저런 하얗고 동긍동글한 꽃망울을 보면 애기볼같아서 막 만져보고 싶어....
128.134.78.2레이 (teresia1008@hanmail.net) 04/16[12:27]
앗..마나님..애기는 잘 크고 있죠?..^^
211.217.162.120현미 (yhm74@hotmail.com) 04/16[13:11]
앗...마나님~~ 방가워여^^ 지금쯤 ...마니 힘들지도 모르겠네여... 항상 조심하세여~~ 레이두~~^^
211.213.88.24어린~이수 04/16[14:32]
저희집 앞마당에 라일락나무가 있는뎅,,,집에 들어서는 골목부터 라일락 향기가 나여~홀홀,,,(저희집 라일락은 보라색이던가?)
218.53.218.244아기엄마 (gunjiwoo@hanmail.net) 04/16[19:06]
어머나 ,,,,, 정말 이쁘다... 향기가 전해지는듯.... 현미 사진 잘찍네....^^
218.53.237.234이순정 04/17[00:37]
현미님.. 안녕^^ 수수꽃다리라고도 하는군요. 그거 있죠? 수수꽃다리라는 소설... 그 속의 주인공 산이라는.... 정말 라일락이었어요...
61.84.39.136몰라 04/17[02:18]
사진으로 보면 왜케 이쁜지...
211.217.200.237현미 (yhm74@hotmail.com) 04/17[10:29]
앗...순정언니두 잘지내시져???...넘 오랜만이네여...제주도는 지금쯤 얼마나 좋을까....^^
211.190.119.117마나 04/17[10:48]
잊지않구 안부를 물어주시니 감사합니다^^ 6개월되어가구여 아기는 잘 크고 있어요...레이님두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 건강하세요..현미님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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