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것은 오른쪽에 손잡이를 빙빙 돌려서교환원이 나오면 몇번 연결해달라고 해서 ...
아래것은 아시져..눌르는거 나오기전꺼...ㅎ ㅎ
gogo11 (
) 04/23[09:26]
어려서 저손잡이에 머리 마져 본적 있씁니다...ㅠ_ㅠ
딱딱하던데여.........
지미 04/23[09:36]
저 여렸을떄 울 동네에 이런 전화기 한대 있었어여,,,
군대에서 쓰는 옆으루 돌리는 전화긴데,,, 설서 형한테 전화가 오면
동네 회관서 방송이 나왔죠,,,
"누구 옴마~ 설서 즈놔 왔씨유~ " 그럼 밭매던 엄마는 호미를 쥔채루
그집에 가서 통화를 하곤 했죠,,,,
몰라 04/23[10:05]
지미님네는 회관이라구 했군여..^^ 저희동네는 주장이라고.. 과자 같은 것도 팔구...(점빵).ㅋㅋ
샐램 04/23[10:05]
맨위 전화.... 시골서.. 학교 들가기 전에....
집에있던 전화네요.... 옆에 손잡이 돌리면 교환 나오고.... ^^
그때 집 전화번호가 242였던 기억이.... ^^ 맞나?? 에겅 ~~
그래두, 그땐 그 동네에서 제법 잘 살았었다던데... 흘 ~~
몰라 04/23[10:19]
어쩐지 샐램님이 돈냄새가 난다 했어...~~ ^^
미투리 04/23[11:09]
그땐 시외전화 신청해놓고 이삼십분 기달리면 교환원이 다시연락을 해주죠 연결시키겠노라고...ㅋㅋ
미투리 04/23[11:10]
그세 세상이 이러케 바뀌다니 요즘은 손에들고 댕기면서 하자나여...
totoro 04/23[11:16]
와아아...넘 올만에 보네염...옛날 시골 친구집에서 사용했던 전화기...ㅋㅋ
유제 (
) 04/23[14:25]
저 아래 까만 전화기 갖구 싶어요-ㅁ- 파는 데 없나..아직 사용 가능하다고 하던데...(전화 거는 것은 가능)
유제 (
) 04/23[14:26]
수화기가 너무 예뻐요-ㅁ- 왜 요즘 전화기는 수화기가 절케 안나오는거지.
미투리 (
) 04/23[20:51]
황학동벼룩시장인데여...파느거에여..사용할 수 있는거또 있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