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맥 동호인에게는 G3의 별명으로 더 유명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갔었지요.
에레이에서 차로 한 여섯시간 걸리는 곳인데
도착해보고서는 고생해서 갈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엔셀 아담스의 사진으로도 유명한 곳이지요.
그런곳에 달랑 디카만 들고가기 뭐해서 오랜만에 필카도 들고갔습니다.
오늘 현상을 맡겼으니 사진 나오면 다시한번 도배를 하지요. ㅋㅋㅋ..

오늘 도배하는 사진들은 아내가 디카로 찍은 것들입니다.
드디어 퉁퉁불은 저의 최근모습을 처음 공개하는 사진이 되겠군요..

요즘 도배가 유행인듯해서 저도 도배로 주루룩 올립니다.
즐거이 감상하시길..
(뱃살이 심한 한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양해를..^^)

신삥 04/23[17:22]
우어~~~@.,@...멋지시네염...앗싸!!^.,^
노가리 04/23[17:50]
얼굴크게 나오니까 무지 거북스럽네요.. 흠흠..
아침이오면 04/23[17:54]
흐음.. 머찌기만 하구만.. ^^a; 왜 그런말씀을 하실까낭?
맛간도시 () 04/23[18:07]
와우!
샐램 04/23[18:27]
멋지네여.... 배경이..?? 인물이..? 둘다..... ^^ ㅋㅋ
미투리 () 04/23[20:44]
노가리님 원주민이라고 하지 안튼가여..혹 인디언..ㅎㅎ지송
쁘띠~~ 04/24[01:19]
음~~ 멋져여~~ 결혼 일주년 이라니~~~ 추카드려여~~
nice 04/24[03:31]
저도 일주년 추카해요
버거 04/24[14:15]
요새맥방에 없따,,했뜨니,,ㅋㅋ,,~~방가방가^^~..뭬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