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시죠?
너무 오랜만이라 들어오기 좀 쑥스럽군요.
찾아봤더니 제가 올린 사진이 아직 자리를 지키는 놈들이 있더군요.
오늘은 날이 정말 좋습니다. 바람도 어제와 달리 살랑살랑 불어대고~
이런 때 사무실 지키시는 분들 좀 답답하실텐데
잘 찍은 것은 아니지만 한번 보세요.
새옹 (
) 04/25[13:14]
참! 이거 무슨 꽃이냐면요 냉이꽃이랍니다. 나물이나 국 끓여먹는 냉이! 이쁘지요?
서은주 (
) 04/25[13:27]
하얀 꽃잎이 굉장히 부드러울꺼 같아요.*^^*
지미 04/25[13:28]
새옹? 누구시죠? 기억이 가물가물,,,,
강백호 (
) 04/25[13:28]
와~~~ 냉이꽃을 자세히 본적은 없었는데...
요렇게 이쁘네여.... 예전에 시골에 가면...
냉이 캐다가 찌게 끓여주시던... 고모님이 생각나네여...
정말 맛났었는데.... ^^
지미 04/25[13:29]
앗싸~ 기억났다,,,
http://www.tomatomac.com/oldmac/read.cgi?board=mac_image&x_number=1005913855&r_search=새옹
&nnew=1
몰라 04/25[13:38]
아하^^
민이 04/25[15:48]
앗...새옹님...도대체 어디갔다 오신거예요...그동안 얼마나 한없이 기다렸는데여...ㅋㅋㅋ
암튼 방가워요...
새옹님 안계신 동안 칼라님이 고생하셨는데, 이제 새옹님이 오셨으니 다시 불꽃튀는 전쟁이...
ㅋㅋㅋ
지미 04/25[17:01]
민이님,,,유도하지 마세요~
미투리 04/29[15:04]
그래도 오랜만이네요,,,가을 이후론 첨인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