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저도 데스크탑그림...

그럼 저도 데스크탑그림...

지눙 0 258 2002.04.27 14:38
나의 사랑스러운 아들들....


61.254.17.73illrona (brendali@chollian.net) 04/27[14:53]
우와~~ 너무 이쁘네요. 특히 둘째 아이가 너무 귀엽구 이쁘구 사랑스럽네요.
큰애의 표정은 예술이구요. 웃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네요. 만들어진 웃음이 아닌
자연그대로의 미소가 넘 보기 좋네요.
너무나 천사같이 이쁜 아이들을 두셔서 행복하시겠어요.

210.94.115.191지눙 04/27[15:34]
고맙습니다. 아침마다 자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바보처럼 웃다가 늘 지각하곤 하죠...
61.254.17.73illrona (brendali@chollian.net) 04/27[15:40]
저 한때는 유치원선생님이 꿈인적도 있었어요.
그만큼 아이들을 좋아했거든요. 물론 지금도 좋아하구요.
210.94.115.191지눙 04/27[15:45]
유치원이라... 저도 IMF때 하도 일이 없어서 유치원교사를 해볼끼라고 전화를 했었었죠...(미술시간에 기타를 매고 아이들과 노래부르며 재미있게 그림그리고 싶었는데.... 저도 무지 애들 좋아하거든요)근데 그쪽에서 한다는 말이 "남자가 전화하기는 첨인데요"... 참나 남자는 유치원교사 하면 안돼나... 정부는 남자도 유치원에도 선생님하게 해줘라~~~~
66.245.33.46hoon71 (csuncta@hanmail.net) 04/27[16:31]
행복하시겠습니다.
61.254.17.73illrona (brendali@chollian.net) 04/27[17:00]
아이들은 순수해서 좋아요 거짓말을 해도 금방 표가 나구요.
갈수록 어른이 되어 간다는게 겁이 나네요. 아이들처럼 마냥 해맑을수는 없으니....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져요. 저렇게 이쁘고 고만고만한 아이들을 보면요.
61.37.53.33스프링롤 04/27[19:30]
야~~ 넘 이뻐용... 일하다 짜증날때 스트레스 해소 직방이겠네요.. 늘 행복하세요...
210.117.90.127맥생맥사 (bbsta@hanmail.net) 04/27[19:50]
우왕 넘 이쁘다. 특히 새(?) 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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