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간도시 부인 사진입니다.

맛간도시 부인 사진입니다.

맛간도시 0 401 2004.06.11 19:35
이달초에 아내와 여행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행복한 여행을 보내줄거라고.... 약속하며,

여행사 운영하는 친구에게 '돈은 걱정말고 한달동안 우리 아내 무진장 행복하게 해줄 프로그램 한번 만들어봐라' 라고 해서. 여행다니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인으로 만들어 주는게 제 꿈입니다. 천만원이 들던 2천만원이 들던,, 꼭 할려구요...

사진찍은 곳은 유명한 미로공원입니다. 저는 미리 길을 알고있었지만 다른사람들 헷갈리게 하는게 정말 재미있더군요.....

또 일을 한가지 벌렸네요.... 도전은 아름답다고 했나요? 아뭏튼 자꾸 자꾸 도전하게되네요..도전을 할때마다 설레이고, 긴장되고...
도전하고 성취하는 이 맛을 한번 느끼면 정말 맛갑니다. 잊을 수가 없지요...
맛간도시 화이팅! 맥방 화이팅! 여러분 모두 화이팅!


211.207.141.95맛간도시 (ptp3918@yahoo.co.kr) 06/11[19:36]
너무 크네... 죄송합니다.^^;

221.138.170.146홀로서기 06/11[19:58]
와 잘지내시고있군요^^ 또 무슨도전일까요 ㅎㅎ 궁금
61.39.130.51마뇽 06/11[20:12]
일명 '일명 프로젝트'같네요~*^^* 부러워랑 ^--------------^
218.153.241.151아침이오면 06/11[22:27]
허~~ 맛간도시님.. ^^;; 방가워여.. 그동안 알콩달콩 잼나게 지내시느라....
토맥에도 한번 안 들어오신건가여? ㅜ_ㅠ 하여간.. ^^;; 요즘은 반가운 옛분들이 한두분씩 보이니 기분 좋습니다.. 행복하셔여 ^^ /
220.82.220.161★쑤바™★ (subager@hanmail.net) 06/12[10:02]
화이팅~~!!!!!멋진 남편을 둔 아내님..부러워요...ㅠ.ㅠ
210.221.47.218보브^^ 06/12[11:24]
앗.. 도시님.. 엄청 마니 오랜만이예요.. ^^ 냐하하하.. 진짜 사진 디따 크네요.. 하핫... ^^ 아~~ 부러와랑.. 누가 나도.. 저리 흑흑.. ㅋㄷㅋㄷ 행복하세요.. ^^
211.245.129.23후리지아(son) 06/12[11:49]
우와..이쁘당..표정이 참 밝아서 보기 좋네요...부러버라..여행...^____^*
61.255.46.144버거 06/12[14:24]
와~~~넘,,행복해하신다^^~,,,,부러워라~~~....넘,,예쁘시구,,넘,,애교두,,많으실꺼같애^^~....좋켓땅~~^^
168.126.2.239푸름^^* 06/12[15:01]
형수얼굴 데따 즐거움 한가득이시당~^0^ 머찐도시 엉아부부눈 얼굴이 넘~~밝아 조아조아~^^//
61.39.130.51마뇽 06/12[19:28]
엇...일명 '행복 프로젝트'라고 적었눈뎅...이상타..
211.50.156.22유령 06/12[20:58]
부럽구려~~
4.34.133.210음음 06/14[02:22]
'부인'이라는 말은 남의 아내를 높이어 부르는 말입니다. 자신의 아내는 '아내'나 '안사람'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4.34.133.210음음 06/14[02:23]
'처'나 '내자'정도도 괜찮습니다.
218.39.133.233맛간도시 (ptp3918@yahoo.co.kr) 06/15[16:40]
오랫만에 왔더니 리플이.... 모두 반갑습니다. 자랑만 하는것 같아서..^^자주 들릴께요
210.95.199.198가긍이 06/17[17:28]
예수님 빠팅!!!예수님 엄마도 빠팅!!!
210.95.199.198까꿍이 06/17[17:28]
까까사먹을 돈좀 벌게 해주세요...이뿐아줌마....엉엉엉
210.95.199.198가응잉 06/17[17:29]
난 백살먹은 리차드닷!!!
210.95.199.198가응잉 06/17[17:30]
천만원만주면 안잡아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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