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결과야 어떨지 모르지만 시험도 끝나고, 정신없이 살던 몇달을 정리해 보고자 산으로 바다로... 그렇게 며칠을 떠돌아 다녔습니다.
옛날 여자친구가 농담처럼 하곤하던 말이 있습니다. 바다처럼 살라고... 너무 얽매이지 말고 바다처럼 그렇게 평안하고 온화하게 살라고....요즘은 그말이 왜그리 절실하게 느껴지는지... 지금 이 느낌을 조금만 먼저 깨달았더라도 아마 지금 난 다른 모습일수도 있었을 텐데....
항상 후회는 돌이킬수 없을때쯤 찾아오곤 합니다. 그래서 "후회"인가 봅니다.
독락천사
이~마 (
) 04/28[17:54]
여기 어디죠 ? 저도 함 가보고 싶네요
민이 04/28[19:32]
너무 멋지네요...
이거 혹시 1024*768 사이즈 있나요...?
제 데스크탑으로 썼으면 싶은데...
있으면 부탁 좀 드립니다...^,,,^
독락천사 (
) 04/28[20:38]
민이님 자료실에 올렸습니다.^^ 장소는 낙산비치구여....^^
민이 04/28[21:08]
독락천사님 감사합니다...^,,,^
hoon71 (
) 04/28[21:17]
멋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