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주룩 주룩 오구 영 기분이 안나네여....^^

모처럼 시간이 나서 (사실 맨날 놀구 있슴돠...) 여행 다녀온 사진들을 정리하구 있습니다.

일에 치여 사시는 우리 토맥 여러분들 염장지르려는 뜻은 아니구요, 그냥 여러분들 모니터를 강원도 어느곳 여관방의 창문처럼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낙산에서 잠 잤던곳이 바로 바닷가 옆이라서 창문을 열고 그냥 베란다에 나가서 셔터만 눌렀습니다. 해변에서 찍어야 좋았겠지만 너무 추워서 눈뜨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

좋은 월요일 되세요....^^


민이 04/29[14:24]
요즘 올려주시는 사진들 정말 멋지네요...^,,,^
몰라 04/29[16:29]
저도 민이님 생각과 같아여...^^
현미 () 04/29[17:32]
저두 동감이예여~~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