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그런 눈으로 보지마

나쁜... 그런 눈으로 보지마

무지개떡 0 235 2002.05.08 00:34
일주일 전 모습입니다.


cat_017


아참참.. 우리집 고양이 아직 발정기 아니랍니다.^ ^;;

냄새 묻힐려고 부비부비 할 때도 있지만
애교로 장난 친다고 앞발로 와락 달려드는 시늉을 해요.
발정나서 그런거라 하신 분들이 있어 서운했어요.^^

발정나면 땅콩(?)모양이 달라진다는 데요.-.-;

아뭏튼.. 이넘 귀여워해 주세요,
이름 바꿨거든요. 춘. 삼. 이. (春三?)

얘를 꽃피는 삼월에 데려왔고
코에 까만 점같은 얼룩이 있어서

이 이름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211.47.122.220crazyhong (crazyhong@hanmail.net) 05/08[01:43]
우리집 강아지 중에 '춘자'있어여 ㅋㅋㅋ 춘춘춘~!
211.61.105.65유제 (yuje13@yahoo.co.kr) 05/08[06:33]
헤에~ 웬지 마기랑 나이(?라고 해야하나?)가 맞는거 같아요. 울 마기 사진!!! 6.jpg
211.61.105.65유제 (yuje13@yahoo.co.kr) 05/08[07:58]
아키라..두 이쁜데..반짝..반짝..^______________^ 갑자기,,왕초가 생각나요..춘삼아~~~ 무춘삼!
218.51.34.87무지개떡 05/08[08:43]
유제님 냥이 옆모습이랑 서로 비슷해 보이네요.
와... 고양이 키우신다니 반갑습니다.

210.221.86.109아침이오면 05/08[09:27]
무지개떡님의 괭이는 지금 뭔가 불만이 있는 표정이군여... 아마 섣불리 건들면 오선지가 그어질지두 모름다. ㅋㅋㅋ ^^
211.245.196.97일로나 (brendali@chollian.net) 05/08[09:43]
오선지 그려지면 노래함 되죠~~~ ㅋㅋㅋ 음표도 갖다 붙이고.... *^^*
211.219.74.23유니야* 05/08[10:22]
조으시게따..괭이 키워서..
전..칭구가 바람만 넣고..걍..--.
터키시 앙고라였는데...디게 이쁘던데..
첨엔 새끼낳으면 준다고 해서..기대 했더니..ㅠ.ㅠ
멋진..총각 고양이더군여..
210.221.86.109아침이오면 05/08[11:03]
컥.. 일냐님 일냐님은 얼굴에두 음표 그리셔염? ^^a; 나두 그려~주.. !! 3=3=3=3
210.123.47.153무지개~떡 05/08[14:38]
음.. 글쎄여. 고양이치고 순한편이라서요. 덤비진 않는데^^;
오히려 제가 괴롭힙니다. -.-(미안..ㅋㅋㅋ)
유니야님 그 총각 고양이 사진 생기믄 보여주세요.
님한테도 언젠가 친구가 될 고양이가 생길거예요.^-^

211.61.105.65유제 (yuje13@yahoo.co.kr) 05/08[22:02]
고양이들은 정말 표정이 재미있어서 좋아요. 지금 제다리 붙잡고 신나게 놀구 있는데, 저는 아파 죽겠심돠-ㅁ-;;;;;
218.51.34.87무지개떡 05/08[23:25]
가끔 제가 관찰 당?하는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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