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단청,,,

보문사단청,,,

쏘스 0 265 2002.05.10 15:27
얼마전에 갔던 석모도,,보문사의 단청입니다,,,
개인적으로 단청을 조아합니다,,,,
다른곳에비해,,, 단청이 화려하더군녀,,,,

12.247.20.6누구게 05/10[15:40]
시주가 많아서 열심히 보수를 하니까 그렇져...^^
211.109.255.222지미 05/10[15:42]
별루 비싼단청은 아니군요,,,
걍 보수를 근래해서 화려할껍니다,,,
211.110.54.76쏘스 05/10[16:03]
글쿤녀,,,,,그런내막이,,,,
211.213.88.24어린이수 05/10[18:42]
허걱~갑자기 미술대회가 생각이 나여~저 저거 그리는거 연습한다고 엄청나게 다리에 쥐나던,,,홀홀,,,
211.109.255.222지미 05/10[22:52]
주로 사찰이나 궁궐의 단청은 문화재보수기능사 자격이 인는사람덜이 한답니다,,,, 물론 그런 셤 안보구 몇십년
동안 이 일을 천직으루 알구 하는 분들이 더 많죠,,, 사실 이분들이 더 잘 알고 수준도 높죠,,,
이론시험이 있구 이것을 통과하면 실기시험을 치루게데는데 이분들이 이론을 패스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달달 외워야데는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불교미술과가 있는 모 대학 출신들의 젊은 사람들이 스터디와 실기패턴 공부를 통해 자격증을 딴
답니다,,, 실제로 경험이 풍부한분들은 개밥의 도토리죠,,,,
자격증을 딴 사람들은 건축사무소와 자격증을 가지고 모종의 거래를 하고,,, -_-;;
걍 주워들은 얘깁니다,,,^^
211.109.255.222지미 05/10[22:54]
왠지 밑에까지 채워서 사각틀을 맞춰야할꺼같은 의무감이 듭니다만,,, 쏘
스님이 밉습니다,, 왜 사진을 일케 올리셨어요?
211.187.31.158macquy 05/11[04:44]





다.
아싸~~
211.187.31.158macquy 05/11[04:45]
마무리~~~~~ ^^;
211.245.196.97일로나 (brendali@chollian.net) 05/11[14:29]
화려하군요~~ *^^*
211.211.41.200유니야 05/11[20:11]
이케 힘들게 읽은 리플은 처음입니다..쏘스님..단청은..정말..화려 하네요..저두..석모도 가봤는데..비오는..봄날에..
211.47.122.220crazyhong (crazyhong@hanmail.net) 05/11[23:18]
단청은 좀 오래되야 멋지든데요. 쿠. 세월의 때가 묻어난 색을 갖구 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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