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유화님~민이님

호유화님~민이님

고고11 0 278 2002.05.24 19:01
두분이 진짜 남매 같쪄~

민이님 김치 많이 드셨나여...ㅡ,.ㅡ +

호유화님/민이님 말씀드린데루..사진이 넘 어둡게 나왔써여..
담에 사진 찍을땐 거부마시고~^^*
글고..다시한본~그날 고맙다고 말하고 싶퍼요~
우리 둘만의 비밀~~캬캬캬캬캬~
저..창문 열고 달릴때 얼어 죽는주 알았쑴다..ㅠ_ㅠ
그래두 아카샹땜에 꾹참았쪄...

211.212.47.181몰라 ^^ 05/24[20:07]
뭐여.? 비밀이 있었떠여?... 창문은 뭐지? 일욜날.... 시간차로 집에가다 만나셨나?
213.97.203.178iKim 05/25[02:07]
문맥상의 네가지 핵심
그날 고맙다, 둘만의 비밀, 창문을 열고 달리다, 꾹 참았다...
추리>>달리던 차안에서 고고11님이 심한 역류현상¹을 느끼자, 옆에 있던 호유화님이 진정효과를 위해 창문을 열고, 비상사태를 위해 봉투를 건냄.
그러나 다행히 차가운 바람의 진정효과로 `확인절차'는 거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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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 `지나친 음주후, 위에 머물러있는 음식이 다시 입밖으로 나갈려고 아우성치는 상태'
210.205.160.50민이아니얌 05/25[02:12]
헉...이게 뭐야...-,,,-
도대체 난 왜 여자하고 사진만 찍으면 남매같다는지...쩝...ㅠ,,,ㅠ
그리고 저 이메일 주소는 어디서 보신거예요...???
저 주소는 거의 안쓰는건데...
에휴...~* 다신 여자곁에서 사진 찍지 말아야지...-,,,-

61.254.64.165민이아니얌 05/25[05:32]
저 noraneko7@hanmail.net로 해서 다시 만들어주세염...-,,,- 제 팬들한테 답장 제때 못 해줄거 같아서...ㅋㅋㅋ
210.179.96.252사이안이얌 05/25[09:22]
음,,,민이님 오랜만이에여,,,ㅋㅋ
211.216.167.8호유화 05/25[11:32]
근데... 민이얌, 우리 이거 언제 어디서 찌근거냐??
211.216.167.8호유화 05/25[11:34]
글구.. 사건의 진상은 이렇슴다.
둘만의 비밀이란... 혼자사시는 거거님을 위해 남은 물과 햄버거 음료수
를 좀 나눠준거고
창문 열고 달릴때란... 분당들어가면서 맑은공기마시라구
창문을 잠깐씩 열었다 닫았다 한거죠.
글구.. 전 그때 물어봤는디요, 분명히... 거거님 추워여? 안춥져??(거의
협박조였음 -.-;;)
211.111.97.31버거 05/25[13:58]
헉~~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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